‘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최초(1967. 12. 29)이자 최대의 국립공원인 지리산은 민족의 영산이라 불리는 성스러운 곳으로 3도(전남, 전북, 경남), 6시군(남원, 장수, 구례, 하동, 산청, 함양)이 함께 생활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지리산이라는 우산 아래 여섯 시군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지리산을 효과적으로 관광자원화 하고자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을 설립하고 지리산을 매개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찾는 방문객은 한해 300만명이 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봄은 철쭉과 야생화, 여름은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가을은 붉게 물든 단풍,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간직한 지리산 자연을 토대로 빠름과 경쟁의 사회에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영혼을 치유 받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리산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갈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을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최 영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