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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북해도] 시코쓰토야 국립공원 支笏洞爺國立公園

작성자
강정순
작성일
2013-08-19
조회수
2638

삿포로와 신치토세공항과 1시간 거리에 시코쓰토야 국립공원이 있다.

지도상으로는 북해도의 남서부에 해당한다.

 

 

시코쓰호支笏湖와 토야호洞爺湖를 중심에 두고 있는 데

 

 

지각변동으로 생겨난 산이  있는 등

곳곳에 살아있는 화산활동을 볼 수가 있다

 

 

 

오후에는 이런 모습이지만

 

 

 

동트기 전에 가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그래서 지옥온천'라는 별명을 얻었다.

 

 

빨대만 꽂아도 온천물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런 족탕도 가능하다

 

 

안개처럼 피어오른 수증기들은 이승과 저승을 가르는 선계임이 틀림없다

그야말로 신선유곡 무릉도원같은 곳

 

 

 

그래선가

곳곳에 보이는 이런 신사와

 

 

조형물들

 

 

산길에서 만난 보살상도 그렇거니와

 

 

 

지옥온천'에도  약사여래상이 안치되어 있다

모두 천재지변에 노출된 채 살아가야 하는 이 지역 민초들의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낸 그릇 같은 것

이런 것이 일본다운 풍경이다.

 

 

 

 

노보리베츠온천으로 가는 교통편도 잘 발달돼 있고

(삿포로까지는 1시간 40분, 신치토세공항과 1시간 5분소요)

 

 

노천온천로 연결되어있는 숙소도 잘 갖춰져 있는 곳이

노보리베츠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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