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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5박 6일간의 북해도 연수 (마을보고)

작성자
강정순
작성일
2013-08-09
조회수
2618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5박 6일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에

구례군에서 선정한 마을리더로 참가했습니다

 

 

 

 

 

관광자원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함인 데

그 궤軌를 농촌마을에서 찾아보는 것이었지요

 

 

 

 

 

- 10년이 지난 지금은 초심을 잃어버렸지 않나 싶기도 하고

   경계해야할 것이 자만이라는 이야기지요.

 

 

 

 

 

 

지리산효장수권역 마을리더들을 데리고 완주군의 로칼푸드점을 견학한 바 있는

그 뿌리, 일본의 농산물직매소입니다

 

 

 

 

 

 

身土不二란 말은 일본에서 나온 말입니다

地産地所도 역시 이들이 써낸 말입니다

 

 

 

 

 

우리마을도  도농어촌체험 휴양마을 사업자지정을 받고

제빵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데

마을 공동체라기보다는 개인이 공방형태로 해 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마을회관 마당을 시멘트포장을 해 놓은 것은

편리함때문입니다.

이들 신사 마당에 서보면 땅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산림지대의 차도마져도 시멘트로 타설하지 않고

벽돌로 설치하여 물빠짐이 되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예사로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이장도 어느 마을못지 않게 재활용품 분리와 쓰레기배출에

관심을 갖고 치워보고있는데

 

 

이들은 아예 배출 요일별 품목들을 명기하여 두었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9시 이전에 규격용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수요일은 9시까지 재활용품을 내놓도록 프랑카드가 내걸린 지

2년이 되었으나

지켜지지 않는 것은 의식과 수준의 차이에 다름아닙니다.

앞으로도 이것 하나만은 제일가는 수범마을이 되어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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