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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

지리산권 에코빌리지 조성사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13
조회수
2714
 

지리산권 에코빌리지 조성사업은 자연마을의 문화적 요소와 자연적 경관요소를 자산으로 하는 사업으로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중심에 두고 연계되는 전라북도 남원시, 장수군, 전라남도 곡성군, 구례군,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의 9개의 거점마을(남원 중군마을, 장수 죽림과 유정마을, 곡성 압록마을, 구례 상사마을, 하동 옥종 궁항마을, 산청 마근담마을, 함양 창원과 동강마을)과 57개의 경유마을등 총66개 마을이 대상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리산권 에코빌리지 사업’은 지난 2010년 5월 12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기초생활권 우수연계 협력사업’으로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를 통하여 총사업비 9,800백만원(국비 80%, 지방비 20%)을 확정 받았으며. 2011년  총사업비의 20%를 배정받아 실행계획 및 실시설계 등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2년에 거점마을을 핵심사업으로 예산의 40%, 2013년에는 거점마을 잔여사업과 경유마을을 중심으로 예산의 40%가 집행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시·군 단위의 행정단위를 넘어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자연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중심 주제를 ‘옛마을’ 세부주제를 경관성을 높이기 위한 ‘옛 멋 지리산’, 마을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한 지리산’, 지역 소득을 높이기 위한 ‘베푸는 지리산’, 체험교육 등 교육장을 만들기 위한 ‘재미있는 지리산’으로 선정하여 현재 거점마을을 중심으로 한 계획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공정율 30%)으로 오는 4월 말경 핵심설계를 마무리 하고 6월경에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통적인 우리 자연마을 문화기반의 복원 조성으로 자연과 조화로운 농촌 체험 자산을 이용한 소득창출과 시설 협력 연계 운영을 통한 지역 공동체 의식회복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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