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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_국악의 성지 남원 추억 만들기 인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7-05
조회수
2479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명품 브랜드로 떠오르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성지의 국악 체험이 인기이다. 국악의 성지는 지난해 3만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간 지리산 관광의 명소로서 금년 상반기에 벌써 1만 3천여 명이 국악에 감동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외국 관광객을 비롯한 수학여행단과 가족 지인 단위 단체 여행 참여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국악공연과 흥미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운영한다.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서울과 대전, 부산 등지 소재한 초 중학교 수학 여행단들이 성지를 탐방하였고, 또한 6월 12일과 6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후쿠오카 일본 관광객들이 성지 공연 관람 및 판소리를 따라 배우기도 하는 등 12개 단체 1,000여명이 소리 체험을 하였다.


국악의 성지 전시관과 독공장 등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시간, 명창의 구성진 판소리를 듣고 우리 장단을 배워 보는 국악플러스, 난타, 미니어처 장구 만들기 체험, 그리고 시립국악단원들의 국악 공연 등 다채롭고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국악의 성지는 악성 옥보고를 비롯한 국악 선인 위패를 모신 악성사, 국악인 납골묘, 국악기 및 명창의 유품을 전시한 국악전시관,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국악의 성지는 각계 각층의 방문객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천혜의 자연 명소인 지리산 둘레길 코스도 방문하여 도시생활의 지친 심신을 달래보기도 하고, 자연의 향취 속에서 자연을 학습하고,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더불어 국악의 향기도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판소리 체험은 무료이다.


- 담당 : 문화관광과 이경석(620-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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