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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꿈과 행복이 있는 함양으로의 귀농(GO 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08
조회수
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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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대한민국 중심 귀농 밸리 함양군으로 귀농하는 가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함양군은 곶감, 시설채소, 사과·딸기,양파 등 다양한 농·특산물 생산이 가능하고, 지리산·덕유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보유하고 있어 귀농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귀농 초창기인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함양군으로 귀농한 가구는 모두 368세대 895명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맞춤형 귀농지원 정책을 통해 당초 목표(100세대 유치)보다 50% 초과한 150세대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나아가 귀농 이후 이미 정착단계에 있는 귀농자에게도 소득증대와 연관되는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고, 미래 함양농업을 이끌어갈 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육성하며


또한 지난해 5월 문을 연 함양군 귀농인 지원센터에 2월1일 전임 농업기술센터소장을 귀농인 컨설팅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귀농 안내, 귀농 컨설팅 교육,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귀농인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올해 군이 내놓은 귀농정착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구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 2억원을 금리 3%에 상환기간 5년거치 10년상환의 조건으로 융자, 농업창업자금으로 세대당 500만원 이내에 지원을 하며, 마을 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집들이 비용으로 50만원이내에 지원한다.


이외에 귀농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작목별로 지원을 하여 귀농인이 함양에서 불편없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함양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후 조건과 살기 좋은 환경, 역사·문화 등 자원까지 겸비한 대한민국 귀농 1번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귀농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까지 더해져 최고의 귀농지로 부상할 것”이라며 함양에서 인생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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