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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무한도전’보다 더 재밌고 신나는 농촌체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08
조회수
2624
 

- 곡성군, 농촌체험관광 상품 ‘Rainbow Story Belt’ 개발 -


 곡성군은 지난 31일 농촌체험지역네트워크 구축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농촌체험관광 상품인 ‘Rainbow Story Bel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마을단위로 개별 추진되고 있는 농촌체험관련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농촌체험 서비스 유형별 공급 능력을 갖추고 관련 분야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곡성군만의 매력적인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농촌체험관광은 농업 체험에만 머물러 있어서 지역간의 특색이 없고 체험 성향도 농사체험 및 먹거리와 관련된 체험이 주를 이루어 왔다.


곡성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통해 사시사철 풍성한 이야기가 묻어나는 체험프로그램 “Rainbow Story Belt”라는 하나의 구심점을 만들고 오곡 봉조농촌체험마을 등 9개 체험마을과 심청효문화센터 등 2개의 체험시설을 벨트화 했다.


또한 ‘황금들녁선물’, ‘새록새록돗는생명이야기’, ‘별의별이야기’ 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군은 올해 농촌체험마을 관광객을 10만 명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군 농촌체험마을에 방문객수는 6만 여명이고 이에 대한 농촌관광 매출액은 11억 원이었다.


군 관계자는 “전라선 KTX 개통과 여수세계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로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올해 체험마을에 2억 1천만 원을 지원하여 민박 10동을 신규설치하고 기존시설 10동은 개보수하는 등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 곡성군 유통과 전희향 360-8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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