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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_하동 쌍계주차장 새해부터 무료개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05
조회수
2451
 

하동군, 쌍계사·벚꽃·야생차축제 주차난 해소…주변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 


  새해부터 지리산국립공원 하동 쌍계주차장이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5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리산국립공원 쌍계주차장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대형 50대, 소형 235대 등 모두 28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관리해왔다.


  그러나 쌍계주차장의 주차요금과 쌍계사의 문화재관람료 부담 등으로 말미암아 예전에 비해 사실상 평상시 관광객이 기피하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 하동군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해 올해부터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지리산국립공원 쌍계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됨에 따라 하동의 대표관광지인 쌍계사와 야생차의 고장 하동을 찾는 탐방객의 주차편의는 물론 새로운 하동의 이미지 개선을 통한 전국의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천년고찰 쌍계사와 벚꽃축제, 야생차문화축제 시기에 집중되는 하동군의 대표관광지의 주차난 해소와 하동을 찾는 탐방객의 주차편의 제공을 통한 주변상가 및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계주차장은 그동안 대형버스의 경우 성수기 정액요금 1시간 기준으로 7500원, 소형은 5000원의 주차요금을 받아왔다.


제공:하동군청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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