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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_제17회 야생차문화축제 기간 섬진강변에 다정(茶情)의 장 마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4-18
조회수
2795
 

찻잔에 어리는 달빛 차를 마시다

달빛 아래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변 은빛 모래사장에 앉아 따뜻한 야생차를 마시는 ‘다정(茶情)의 장’이 마련된다.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제1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셋째날 밤을 달빛으로 물들일 ‘2012 섬진강 달빛차회’가 내달 4일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2012 섬진강 달빛차회’는 악양면 평사리공원의 넓은 백사장에 대형 찻자리를 마련하고 강에 유등을 띄워 전통의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차문화를 재현한다.


어두움이 찾아들 무렵 달맞이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섬진강에 띄운 유등을 조명 삼아 달빛 아래 찻자리가 펼쳐진다.


하동의 멋진 자연환경과 고품격의 차문화를 접목해 진정한 풍류를 제공하는 ‘섬진강 달빛차회’는 어두운 강변을 부드럽게 밝히는 달빛과 따뜻한 차가 어우러져 다른 어느 축제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5월 4일 저녁 섬진강변에서 펼쳐질 ‘2012 섬진강 달빛차회’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풍류를 한껏 느끼게 해줄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하동군청 녹색관광 055-880-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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