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열린광장

휴가 피크철이라 당일 그 주변에 숙박업소는 다 차있는데, 못들어가게 하는 주인의 갑질을 신고 합니다.

작성자
박준철
작성일
2022-08-12
조회수
1005
휴가 피크철이라 당일 그 주변에 숙박업소는 다 차있는데, 못들어가게 하는 주인의 갑질을 신고 합니다. [첨부 이미지1]

휴가 피크철이라 당일 그 주변에 숙박업소는 다 차있는데, 못들어가게 하는 주인의 갑질을 신고 합니다. [첨부 이미지2]

휴가 피크철이라 당일 그 주변에 숙박업소는 다 차있는데, 못들어가게 하는 주인의 갑질을 신고 합니다. [첨부 이미지3]

한창 휴가철인데요

 

휴가철에 된통 당해서 올려요

 

 

1달정도 전에 예약해서 당일 숙박업소에 도착 했는데요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는게 숙박업소 주인의 행태입니다.

 

 

휴가 피크철이라 당일 그 주변에 숙박업소는 다 차있는데, 못들어가게 하는 주인의 갑질을 신고 합니다.

 

 

그 숙박업소는 하동 클라우드힐 팬션 입니다.

 

2명 예약 된다고 표시 되어있으며,

 

방이 침대와 주방으로 분리되어 추가비용 내고 충분히 어른 4명이 잘 수 있는 곳입니다.

 

숙박업소에 2명이라고 표시되면, 꼭 2명만 가야 하나요?

 

추가로 더 가면 추가비용 내면 되지 안나요?

 

2명 넘어가면 주인이 못들어가게 해도 되나요?

 

당일 숙박 해지는 환불 1원도 없습니다.

 

그럼 내 숙박비는 누가 보상하나요?

 

 

입구부터 못들어가게 막아서서 못들어 간다고 갑질 합니다.

 

주변의 다른곳에 방이 없어서 충분히 추가비용을 내겠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방 입구에서 실랑이를 20분동안 했습니다.

 

환불도 안해주고, 안된다고만 하고 

 

숙박하려면, 2명만 들어가라.....

 

 

그래서 일단 여기서 짐풀고 저녁까지 먹고 다른 모텔같은 곳에서 나머지는 자겠다고 해도

 

자기 숙박업소는 2명이상 절대 안된다고 못들어가게 하더라구요

 

 

이런 갑질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올 수 있나요?

 

돈은 돈데로 날리고, 잠은 다른 곳에서 자야하고, 1년만의 휴가 날리고,

 

숙박업에 2명이라고 표시해 놓으면, 3명, 4명 못잔다는 법이 어디에 있나요?

 

 

네이버에서 예약했는데, 공지사항에도 없는 2명 초과 부분, 아동 안된다는 부분

 

 

내가 잘못 봤나 해도 공지사항에는 없었습니다.

 

뒤져보닌까 소개글에 있더라구요

 

그 소개글도 더 보기  버튼을 눌러야 나오는 곳, 마지막에 그런 문구 몇줄 있더라구요

 

 

이런 갑질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지리산권 관강개발조합은 관광에만 치우치지 마시고, 이런 갑질을 부리는 숙박업소의 행태부터 잡아주세요

 

소비자고발에도 했고요, 청화대에도 고발 했습니다.

 

이제 하동 클라우드힐 팬션에 리뷰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숙박업소의 법규와 갑질의 구분을 명확히 해주세요

 

1년간 기다려온 휴가를 망친 기분이 어떨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파일은 네이버의 홈페이지에 내용 입니다. 여러장 캡처해놨는데, 첨부가 3개라서 3개만 인증으로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