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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축제정보나 지리산권의 정보 공유에 노력을....

작성자
가람
작성일
2015-07-30
조회수
1799

지리산권 조합이란 의미처럼 지리산권의 다양한 정보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데 지리산권의 가장 기본적인 마케팅이 되는 축제 안내마저 부족해 보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말하면 그간의 지리산조합의 역할이 없었거나 활동이 없었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지리산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나 시대에 적절한 프로그램 개발들이 필요할 듯 합니다.

평소 시민이 행정을 느끼는 바처럼 홈페이지를 만들면 운영은 없고, 처음 용역사가 계획하고 소개한대로 그대로 둔다는 것은 사실 문제가 있음이죠...
홈페이지를 무슨 전시관처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홈페이지는 계속 변하고 새로움이 계속될때 가치가 있고, 자료가 축척된다는 겁니다. 
 
국민들은 행정의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행정은 돈만쓰는 곳으로 착각을 한다는 거죠..
최소한 홈페이지가 있으면 축제소개도 제대로 좀 하고, 각종 관광상품이나 관광지 등도 현실성있게 추천하고 또한 소개하도록 하는 체널이라도 만들어야 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능력이자 의무라는 겁니다.
어떻게 놀고 먹는듯 해서야 무슨 7개시군 조합이라 하겠어요.
그저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서 머무는 형식적인 조직이라고 할수 밖에.... 

하튼 홈페이지를 보면서 관광이란 의미가 많이 보이는데, 활용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평소 우리의 지방행정들이 그러하듯 생동감있게 운영하여야 하느데, 방문은 걸어 잠그고 자치적으로는 운영도 안하다가 때되면 구닥다리라고 돈 들여 다시 만드는 행태가 되어선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겁니다. 

먼저, 문을 확열고 개방을 해서 각 지역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명색이 지리산권 7개시군에서 운영하고 협력해서 만든 조합이면 나름대로 자부심이나 효과 등이 발휘하여 그 재량을 보이는 수준은 물론, 상호 경쟁적인 상황으로 발전되어 가도록 하여 지리산권 모두가 발전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리시는 홍보실이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튼 지리산조합이 지리산권의 화합이나 통합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취지 만큼 보다 큰 효과가 발휘되길 기대해 봅니다. 또한 말로만 퉁합이라면서 상호 관광객 빼앗기나 시설 유치를 위한 견제 기능발휘를 위해서 정보매체로 활용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지리산 관광조합이 보다 창조적인 순기능만을 발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괜히 자치단체별 비용부담만 하고 인력소모만 하는 기능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최소한 있는 기능을 발휘하여 집중화의 효율을 누릴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효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는 기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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